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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는 역시 술이죠. 처음 방문한곳인데요. 너무 핫한 곳이라 소개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. 바로, 한남동에 위치한 24시 뼈다귀 감자탕이라는 곳인데요. 순천향병원 근처에 있습니다. 자정이 넘었어도 만석인 그런 곳 입니다.
손님이 진짜 바글바글한 그런곳. 엄청 유명한곳이네요. 진짜 자정이 넘었음에도 이렇게 손님이 많을줄이야. 메뉴는 나중에서야 찾아보니 뼈찜이 유명하다고 하는데, 저희는 감자탕 2인을 주문했습니다. 벽면에 싸인이 엄청 많아요. 진짜 누구에게나 핫한곳인 듯 합니다.
확실히 감자탕이 맛있긴 하더라구요. 24시간동안 손님이 끊이지 않기에 이런 맛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. 계속해서 끓이니 육수는 더욱 진하게 우러나오고, 뼈와 살은 엄청 쉽게 분리되고. 간도 잘 배어있고. 이러니 맛이 없을수가 없죠. 역시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은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. 너무 만족한 감자탕이었습니다.
다음번에는 꼭 뼈짐을 먹어볼까 하는데, 여긴 화요일이 휴무이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정이 넘은시간에도 재수가 없으면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그런곳입니다. 대체 어느시간대에 맞춰서 가야할지... 고민부터 되는 곳이긴 하지만, 맛은 장담합니다. 진짜 찐으로 맛있는 한남동 24시 뼈다귀 감자탕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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